넥카라1 [냥일기]중성화에 대처하는 집사의 자세 우리 모리가 10월 30일에 드디어 중성화수술을 했다, 그날은 집사인 내가 모더나 2차 백신을 맞는 날이기도했다. 모리 병원에 가서 피검사하고 중성화 수술 들어간 후 나는 동네병원와서 2차백신 맞고 배고파서 샌드위치사먹은 다음 집에 잠깐 들렀다. 매일 집엔 모리가 기다리고있었는데 아무도 없는 집은 느낌이 이상했고 나중에 모리가 없으면 진짜 허전하겠구나 내가 모리의 존재에 잠시 익숙해져서 소중함을 잊고있었구나 느꼈다. 소듕한 모리... 이건 수술 전 미리 입혀본 환묘복.. 환묘복조차도 너무 귀여운 모리... 핑크핑크한 옷에 깔맞춤해서 장난감도 분홍색으로 골라서 놀아주긔. 드디어 수술 마치고 넥카라 한 모리... 마침 사진도 불쌍해보이게 찍힘ㅜㅜ 모리가 처음엔 마취때문에 고통도 못느꼈던거 같고 마취가 점점 .. 2021. 12.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