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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3

[당진] 삽교호 놀이동산, 인생네컷 배부르게 먹고 향한 곳은 당진 놀이공원! 아, 이름이 삽교호 놀이동산이다. 오픈시간은 토요일 11시 ~22:50 평일 10시~21:50 의외로 무섭기로 소문난(?) 삽교호 바이킹ㅎㅎ 사진찍기 딱좋은 회전목마 관람차(?) 글애두,, 있을건 다 있는 곳ㅎㅎ 범퍼카두 있어요ㅎㅎ 인생네컷이 있길래 찍어보았다. 그냥 다 똑같은 스티커 사진이겠거니 했는데 왠걸, 포즈취하는 동영상까지 찍어주는거다! 이래서 인생네컷 인생네컷 하는구나~ 진짜 재밌게 사진 찍었고 추억도 남겼다. 즐거웠던 당진 여행👍 2022. 6. 29.
[당진] 마블 잔뜩, 초대형 카페 로드1950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 6월 초에 다녀온 곳들을 뒤늦게 포스팅 한다. 당진에 초대형 카페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도 외국 너낌이 물씬 나는 카페! 카페 이름은 "로드 1950" 1950년대의 외국 길가 느낌을 나타낸 것 같다. 사진이 좌우 반전되었나 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간판, 놀랍게도 좌우반전이 아니고 원래 저런 간판이다. 이날 사람이 어마무시하게 많았다. 주차장도 초초초대형이고, 카페의 내부도 초초초대형인데도 불구하고 완전 북적북적 장난아니다. 외부에 들어가기 전 귀여운 옛날 너낌 차. 빈티지 느낌의 인테리어로 잔뜩 꾸며져 있다. 빵도 맛있어 보였다. 그런데 나는 식사를 하러 간 것이어서 미처 빵을 먹지는 못했다. 보이는가. 1층, 2층 3층까지 있다. 이 날은 비가 와서 외부에 있는 자리.. 2022. 6. 28.
[당진] 문예의 전당 [스윗첼로 in 베를린] 당진 문예의 전당에 다녀왔다. 이날은 당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아주 클래식한 공연이 있었다. 티켓 값은 1000원. 그러나 관람후 느끼는 공연의 값어치는 50000원 정도 된다! ㅎㅎ (나름 정확하고 신중하게 내린 가격 ㅋㅋㅋ) 첼로만으로 구성된 공연. 중학교때 첼로를 배웠었다. 영화 달콤한 인생을 봤었는데 (중학교때 어찌 그 영화를 봤는지 난 알 수 없지만,,) 그곳에서 나온 첼로 곡이 내 맘을 사로잡아 첼로를 배우겠다고 선언했었다. 2년만에 그만두었지만 첼로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다 ㅎㅎ 오랜만에 들은 첼로곡이 너무 좋았다... 중간중간 만담들도 좋았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유럽은 도어락이 없고 모두 열쇠를 사용한다는 것.... 열쇠공 직업에 대한 존중과 그 나라의 섬세함들이 느껴졌다. 아..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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