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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리뷰 : 책, 영화, 음악, 뮤지컬

[리뷰+일기] 우리는 조구만 존재야

by 보통의 또덩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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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전환이었다.
나는 잘하는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따지고보면 그렇게 못하는것도 없다.
약간 어중간하다고 할 수 있지만
생각을 바꿔보면
나는 뭐든 중간은 할 수 있다.
그걸 잘한다, 중간은 하는것🙂
내가 잘하는거 나도 찾았다!!!
오예!!!!
내 블로그 이름도 보통의 또덩이 아닌가?

나는 운전을 5~6년했는데
운전을 잘 못한다고 말했었다.
그치만 이제는
운전 중간은 해요!
라고 말할거다.

"아다리"

친구에게도 적용되는 말.
그리고
나를 옥죄왔던 생각에게도 고할 수 있는 말인 것 같다.


나는 요즘 핫한 MBTI 맹신론자이다.
그 MBTI 에서는 나를
죄책감이 많은 타입이라고 했다.
맞는말이다.

힘들었던 시간속에서
나를 힘들게 했던 것들을 저주하곤 했는데
(내 힘듬과 어려움을 알고있는 가까운 지인이 이 글을 볼 때 오해할 수 있는 요소 수정함)

그때의 생각, 미성숙함, 자책.
자연스럽게 멀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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