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리 예쁜것좀 보세요 ㅠㅠ
정말 미묘 아닌가요??
소리의 뽕쥬디는 사랑
침대에 누워서 닝겐 유혹하네요 ㅠㅠ
소리 처음 올 때 모래가 준비되어있지 않아서 두부 모래를 받아서 사용했었는데요.
두부모래를 잘 밟지 않으려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 모습이 귀엽지만 고양이에겐 좋지 않은 모습이니
벤토모래를 구매했어요!!!!!!!!!!
페스룸꺼구요!!!!!!!!!!!1
모래날림 진짜 적어요 ㅎㅎㅎ
소리가 좋아서 막 화장실에서 난리피우더라구요
모래바다가 되었지만
이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진작 사줄걸
하면서 뿌듯하기도 했답니다.
화장실 옆에 저렇게 쓰레기통도 구비했는데
저거 진짜 집사 편하게 해주는 필수템이에요!!!!!!!!!!!!!!!!!!!!!!!!!!!!!!!!!!!!!!!!!!!!!!!!!!
냄새도 안나고
깔끔해보이고 편하고!!!!!!!!!!!!!!!!!!!!!!!!!!!!!!!!!!!!!
화장실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으니
고양이게도 당연히 좋겠죠?
캣타워 원목은 제가 좀 설치하기 힘들 것 같아서
저렇게 플라스틱? 제질로 된 걸 샀어요
근데 저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ㅠㅠㅠ
30만원대에 샀어요 ㅠㅠㅠㅠ
근데도 소리가 올라갈 때 덜컹덜컹이는 소리가 들리더라는 ;;;;;;;;;;;;;;;;;;;;;;;;;;;;;;;;;;;;;;;;;;;;;;;
그래도 무서워하지 않고 잘 올라가길래 그냥 사용중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먹을 특히나 좋아해서 너무나 다행이더라는 ㅠㅠㅠㅠ
오늘도
즐거운 묘생을 위하여!!!!!!!!!!!!!!!!!!!!!!!!!!!!!!!!!
임보일기 마칩니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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