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집에 놀러왔어요~
우리 고양이 보고 흠뻑 반해버렸지 뭐에요 ㅎㅎㅎ
엄청 미묘인데 사진빨을 잘 못받아 아쉬워 했어요 ㅎㅎㅎ
사진으로 봐도 이쁘지만 실제 미모를 다 담아내지는 못하더라구요 ㅠㅠ
제 음식창고에요,,,
친구가 와서 요리를 하려고 했었나??
왜 저기를 열었는지 까먹었는데
무튼
소리가 발견하고는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친구한테도 막 가서 애교?를 부리더라구요 ㅎㅎ
성격이 좋은 우리 소리,,
사람을 참 좋아해요^^
친구가 이 날 얼마나 감탄사를 많이 말했는지 몰라요~ ㅎㅎ
다리 사이에 들어가 앉은것좀 보세요 ㅎㅎㅎ
발을 서로 포갠 사진이에요 ㅎㅎㅎ
저렇게 발을 포개고 그래도 꾀 오래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순간ㅇ ㅣ있었어요 ㅎㅎㅎ
저 순간을 담아내다니 너무너무 다행인거 있죠!!!
그나저나 왜 저렇게 다리를 올려놧을까요?
정말 너무너무 귀엽죠 ㅠㅠㅠ
친구가 엄청 열심히 놀아줬ㅇㅓ요 ㅎㅎㅎ
제가 바빠서 못놀아준거 친구가 다 놀아준듯......
고마워 친구야 ^_^
아 에피소드 하나 더 있는데
친구가 소리 준다고 사료를 시켰고
저도 그 비슷한 날짜에 사료를 주문했거든요?
근데 친구가 며칠 뒤
사료 도착 안했냐는거에요!!!
근데 저는 제가 시킨것만 온줄알고
안왔다 했지요!!!!
근데 알고보니 친구꺼랑 제꺼가 같은 박스에 넣어져서 온건가봐요!!!
왜냐면 저는 박스를 분명 한 개만 봤고
그 박스에서 12개씩 4박스 들은 사료를 꺼냈거든요???
근데 제가 36개 시켰었고
친구가 12개 시켰던 거였어요
좀 두서가 없긴 한데 이해가 가시나요??
저랑 친구가 비슷한 시기에 같은 주소로 배달되게 시켰는데
어째서 그게 한 박스 안에 올 수 있죠???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제가 두 박스를 찢었는데 한 박스라고 착각하고 있는걸까요?
아직도 미스테리에요 ㅋㅋㅋㅋ
오늘의 임보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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