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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냥일기]애기였는데 이제 성묘 다 됨!

by 보통의 또덩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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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리가 태어난 날짜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5월 정도에 태어났다고 가정하여
지금 태어난지 9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고양이는 10개월까지 성장한다고 한다.
통상적으로는 1년 되야 성묘라고 한다.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거 초귀여움.

우리 모리 어딨니?

요깄지요~~~

요가메트가 좋은 모리.
요가메트 씹어놔서 테두리부분 너덜해짐ㅋㅋ

턱드름이 나기 시작해서
그릇 더 사줬다.

게으른 집사여서 그릇 잘 안씻궈줘서 턱드름 나는거 같아서
그릇 사서 매일 갈아주고
사료도 다양한 사료 시도해보고있다.

지금 모리가 먹는 사료는
캣츠랑이다...
되게 저렴한 사료..
힐스나 로얄캐닌을 오히려 잘 안먹는다..
그치만 좋은거 먹이고싶어서
힐스랑 로얄캐닌에서 다양하게 더 시켜줘볼 예정이다.

좋은사료 먹고 건강하자 모리야.

고양이 손바닥 먹방ㅎㅎㅎ
마지막은 역시 냥냥펀치

숨숨집에서 튀어나올때 초귀욤
모리는 곧 대학교 갈 나이인데
귀여움학과 안보내도되겠다
이미 귀여워서 다들 귀여움학과 나온줄 알테니까ㅎㅎ

모리 사냥놀이 감상하시와요.

그루밍모리 레이지모리ㅎㅎ
오 라임좋은데?
레이지모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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