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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성거읍 카페 도펠하우스 오늘의 카페는 예전부터 가보고싶던 카페! 도펠하우스다. 주소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명우리길 74 도펠하우스 짜잔~ 내 폰 카메라 액정이 깨져서 어쩔때는 진짜 필터씌운듯이 느낌있게나오고 어쩔때는 흐리멍텅하게 나온다ㅋㅋ 복불복인데 위의 사진은 완전 복!! 지붕 형태의 건물! 안으로 들어와도 지붕형태. 위는 다락방이라고 불리우는듯 하다. 반려견 허용카페로 알고있다. 그래서 포토존도 다음생엔 내가 니 샛키. ㅎㅎ 넓고 예쁘고 음료도 디저트도 맛있는 카페라면 여기 강추! 좌식 테이블도 있다. 스콘같은 쿠키도 있다. 전체 메뉴. 내가 시킨 메뉴는 도펠시그니쳐와 프렌치토스트 이 음료는 빨대없이 흑설탕부분과 같이 후루룹 마시면 되고 마시멜로우는 나중에 먹으면 좋다고 설명해주셨다. 사장님 완전 친절쓰 근데 완전 .. 2022. 1. 29.
[천안]유량동 봉평장터 이러다 유량동 마스터하겠다. 오늘은 유량동 봉평장터에 다녀왔다. 주소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향교1길 144 대표적으로 메밀막국수와 석갈비를 시켰다. 이게 얼마만에 먹는 막국수인지 막국수의 한쪽은 비빔, 다른 한쪽은 육수를 부어 먹는 것. 다들 아시쥬? 석갈비 ! 입이 작은 나에겐 조금 큰데 가위로 잘라 먹었다. 약속에 늦는 바람에 석갈비가 약간 식어있었다ㅜㅜ 따뜻할때 먹었으면 더 맛있을텐데ㅜㅜ 오늘도 맛있는 양식 감사히 먹었다 ❤ 오 여기 공식 맛집으로 선정되었나?ㅎㅎ 같이 온 일행이 찍으라해서 찍음 주차장도 넓고 맛있는 봉평장터~ 2022. 1. 28.
[냥일기]애기였는데 이제 성묘 다 됨! 우리 모리가 태어난 날짜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5월 정도에 태어났다고 가정하여 지금 태어난지 9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고양이는 10개월까지 성장한다고 한다. 통상적으로는 1년 되야 성묘라고 한다.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는거 초귀여움. 우리 모리 어딨니? 요깄지요~~~ 요가메트가 좋은 모리. 요가메트 씹어놔서 테두리부분 너덜해짐ㅋㅋ 턱드름이 나기 시작해서 그릇 더 사줬다. 게으른 집사여서 그릇 잘 안씻궈줘서 턱드름 나는거 같아서 그릇 사서 매일 갈아주고 사료도 다양한 사료 시도해보고있다. 지금 모리가 먹는 사료는 캣츠랑이다... 되게 저렴한 사료.. 힐스나 로얄캐닌을 오히려 잘 안먹는다.. 그치만 좋은거 먹이고싶어서 힐스랑 로얄캐닌에서 다양하게 더 시켜줘볼 예정이다. 좋은사료 먹고 건강하자 모리야. 고.. 2022. 1. 27.
[천안] 유량동 중국음식점 백향 유량동에서 중국집 맛집은 단연 이곳을 고를 수 있다. 바로 백향! 주소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화령길 3-52 짜장의 때깔부터가 다르다 삼선짜장! 고기와 양파 새우 등 양념과 재료들이 어우러져 풍미를 이룬다. 다음은 탕수육! 중 사이즈를 시키면 저정도 나온다. 먹을만한 맛이었다. 짜사이 단무지 등의 반찬들. 군만두는 서비스로 주셨다. 만두 완전 바삭...! 차돌짬뽕이다. 차돌 완전 듬뿍ㅜㅜ 감격이다. 국물 맛있다고 한다. 일행이 먹은거고 내가 안먹어봐서 사실 맛은 모름. 후식으로 나오는 디져트다. 백향의 별미는 후식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속에 촉촉한 빵이 있고 겉은 달달한 맛이 난다. 그리고 사진에 잘 안보일 수 있는데 빵 반대편에 귤이 있다 장식인줄 알고 안먹을뻔했다ㅋㅋ 백향의 겉모습 주차장 넓다. 한.. 2022. 1. 26.
[공주]부모님과 함께 떠난 당일치기 여행:공산성, 공주산성시장, 로컬커피, 반죽동거리 풀꽃문학관에 이어서 발걸음을 공산성으로 향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공산성 한바퀴 돌기 시작했는데 공산성.. 꽤 크다.. 힘들었다. 주차장 무료다. 역사에 대한 지식도 알 수 있다. 공산성에서 보이는 풍경이다. 금강이 보이는데 확 트인 풍경의 모습이다. 공산성의 풍경도 꾀 아름다웠다. 근데 생각보다 커서 도중에 샛길?로 세서 내려왔다. 그러다 마주한곳이 공주산성시장이었고 그곳에서 할머니의 보라색 가디건을 구매했다. 성공적인 쇼핑이라며 기쁜 마음으로 다음 행선지인 카페로 갔다. 여긴 또 오고 싶었던 곳, 로컬커피! 지난공주여행때 왔었던곳. 한번왔던곳을 다시 찾는다는건 그만큼 마음에드는 곳이라는것! 한옥분위기가 너무나 고풍스럽고 깔끔해보인다. 시킨 메뉴가 나왔다.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익과 패션후르츠에이드 그리고 .. 2022. 1. 24.
[리뷰]영화 '헬프' (The help) 공부를 하다보면 보지 못했던 영화들이 떠오르곤한다. 공부에 집중해야하는 그 순간에는 공부 말고 그 어떤것도 흥미롭다. 갑자기 못봤던 그 영화를 당장이라도 보지않으면 큰일 날 것 같아진다. 그래서 결재했다. 5500원에 티빙에서. 헬프라는 영화를. 영화 안에서 백인들이 어릴때 흑인가정부의 손에서 자라는데 다 크고 성인이되어 흑인을 차별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인다. 겉으론 교양있는 척. 흑인을 위하는 척 하지만 흑인과 화장실을 같이 쓰기 싫어 화장실을 따로 만들어주는 고생까지 마다않는 모습까지 보인다. 그렇지만 흑인들은 여전히 자신이 돌보는 아이를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일을 한다. 한 백인 주인공은 그런 흑인들을 위해 가정부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쓰고 흑인 가정부들은 그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개..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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